::경제적 자유:: 2022년 5월 연금저축 계좌 현황

안녕하세요~ 피키로그입니다.

이번 달도 연금저축 계좌에 추가납입과 리벨런싱을 수행 했습니다!

 

1) 투자 비중

김성일 작가님의 [마법의 연금 굴리기] 책을 참고하여

공격형 투자(위험 70 : 안전 30) 비중을 살짝 변형하여 계좌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투자하고 있는 ETF는 아래와 같습니다.

- 위험자산 : S&P500 / 미국나스닥 100 / 신흥국 MSCI / 금(대체투자)

- 안전자산 : 국내 장기채권 / 미국 장기채권 / 단기채권

 

 

2) 리벨런싱 내역

가격 변동과 추가 입금으로 인해 틀어진 비중을 리벨런싱 했습니다.

남는 자금은 주식을 조금씩 더 사주고, 되도록이면 매도하지 않고 비율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벨런싱시점 평가액: ₩16,589,705

추가납입: ₩500,000

 

 

3) 계좌 현황

 

4) 1년 누적수익률

 

4) 소감

얼마만에 이렇게 많이 빠진 거닞 모르겠네요. 투자를 시작한 이후로 계좌의 수익률이 역대급으로 낮아졌습니다.

생각 했던 것보다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저가에 더 많이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빠지지는 않을까 하고 좀 더 기다렸다 살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미리 정한 투자 전략대로 이번 달도 적립식으로 투자하면서 리벨런싱을 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해오고 있는 제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미래를 위해 차곡 차곡 쌓여가는 자산을 보면 성취감도 느껴집니다.

 

자산 배분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하락장에서 마음이 편하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수익률이 아무리 높아서 수익을 실현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공부를 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면서 투자 방법에 대한 믿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확고한 투자철학을 가지고 대폭랑 장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기계적으로 매달 적립식으로 살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장기간 적은 수익률이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를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다면

'복리의 마법'이 저를 부자로 만들어줄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투자해야 겠습니다.

 

우리 모두 경제적 자유를 위해 화이팅입니다!